[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버이날을 맞아 소속사 모든 직원들을 챙기는 세심하고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8일 OSEN 취재 결과, 박보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속사 전 직원 가정에 건강 식품과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박보영은 소속사 모든 직원의 가정에 선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들의 가정까지 챙기는 세심한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박보영의 자필 편지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어버이날을 의미하는 카네이션이 그려진 편지지에 나태주 시인의 ‘선물’과 함께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 꽃과 함께 미소 짓는 하루가 되시길 희망합니다’라고 적었다. 한 소속사에 몸담은 배우와 직원을 넘어 그들의 가정까지 챙기는 마음씨가 뭉클함을 자아낸다.
가정의 달을 맞이한 가운데 박보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국내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생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7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