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2030 화제성·SNS 언급량 싹쓸이
4,024 52
2024.05.03 11:25
4,024 52
HyLxeU

tvN ‘선재 업고 튀어’가 MZ(밀레니엄+Z)세대까지 접수하며 연일 어메이징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은 쌍방향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류선재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괴한의 정체가 15년 전 임솔의 목숨을 노린 연쇄살인마로 밝혀지면서 다음 화를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가 MZ세대의 관심을 꼭 붙들고 있는 올해의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시작을 보이더니 매주 이 기록을 경신하며 이번 주(4월 4주차) 기준 33%의 역대급 화제성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 본 방송 직후 12시간 기준 SNS(커뮤니티/트위터/블로그), 네이버톡, 유튜브 언급량 역시 지난 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튜브 댓글수의 경우 전주 대비 90% 이상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언급량 역시 상승해 2023년 하반기 이후 런칭한 tvN 월화드라마 평균 대비 약 7배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7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7%, 최고 3.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화 1.2%에서 시작한 타깃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은 3주만에 2배 이상 상승했고, 동시에 4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령별 시청률에서는 여성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올킬했다. 무엇보다 7화는 여성 20대에서 4.9%, 여성 30대에서 4.1%를 기록했는데 이는 각각 2024년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 2024년 4월 기준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30대 최고 시청률로 기존에 TV를 잘 보지 않던 시청자까지 열광하고 있다.(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그런가 하면 2월 26일에서 5월 2일까지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영상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는 5월 2일 기준 3억 5388만 2475뷰에 달한다. (유튜브, 틱톡, SMR,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PGC-UGC 합산) 여기에 ‘선재 업고 튀어’ OST 1번 트랙이자 극 중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 ‘소나기’는 5월 2일 기준 멜론 TOP100에 진입하며 OST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선재 업고 튀어’는 온라인 화제성뿐만 아니라 2030 시청률까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그야말로 MZ세대가 추구하는 드라마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매주 월요일 본 방송을 기다리게 하는 ‘선재 업고 튀어’를 월요병 치료제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 연일 압도적인 수치의 놀라운 화제성을 뽐내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297816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VDL X 더쿠 💜] 세레니티가 새로워졌어요, 톤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클리어 체험 이벤트 436 05.16 29,2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68,4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10,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90,51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54,6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31,8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89,7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0 20.05.17 3,192,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6 20.04.30 3,7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5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2383 기사/뉴스 [공식입장]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 영양군수 많이 아쉽지만 2 07:05 318
2412382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View" 3 06:52 143
2412381 이슈 누가 더 잘못같음? 7 06:50 383
2412380 유머 알리의 수도꼭지 티셔츠 4 06:49 1,051
2412379 이슈 솔로지옥 농구선수 이관희 소속사 계약 (본부이엔티) 2 06:39 1,001
241237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4 06:27 232
241237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5 06:22 251
2412376 유머 원영적 사고를 이을 병건적 사고 11 06:05 2,929
2412375 기사/뉴스 김호중, 뺑소니 혐의 여파 통편집→김재중 15년만 지상파 출연(편스토랑)[어제TV] 4 06:01 1,464
2412374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요네즈 켄시 'M八七' 05:46 331
2412373 유머 (엥) 엥 다 먹었어요 (엥) 엥 엥 (엥) 헹 더 먹고싶어요 헹 (엥 엥) 더 먹고싶어요 (엥엥엥) 헹 (엥) 다 먹었어 (엥엥헹헹) 저건 언니꺼야 언니꺼 (에엥) 언니꺼야 (엥) 안돼 (엥엥엥) 아니 (엥 엥) 아니야 언니꺼 뺏어먹으면 안돼 14 05:00 2,889
2412372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7편 1 04:48 958
2412371 이슈 어제자 성균관대 유니폼 입고 축제 등장한 박재범 31 04:24 3,791
2412370 이슈 @ : 잠만보도 쫌 끼워주지 3 04:18 1,730
2412369 이슈 본인이 한 인종차별 역지사지 체험하고 튀는 외국인.ytb 17 03:49 5,595
2412368 이슈 정산 0원이라는 7년차 걸그룹 457 03:32 37,335
2412367 기사/뉴스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 퍼지길"..팬들, 기부했다가 거절당했다 15 03:21 3,149
2412366 유머 도서관 화장실에서 똥 싸다가 캡쳐해야해서 캡쳐했는데.jpg 31 03:18 7,192
2412365 이슈 조선 숙종의 어머니가 정치적으로 무리수를 많이 둔 이유 3 03:08 3,687
2412364 이슈 [BL] 3기가 나온 드라마 절대 BL이 되는 세계vs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8 03:04 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