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는 "잠을 많이 자거나 낮잠을 자면 가위에 그렇게 잘 눌린다. 잠은 들었는데 잠이 부족하지 않으니까 몸이든 뇌든 둘 중에 하나가 깨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런 뒤 "이거 미담인데, 나 예전에 잠 자다 가위에 눌려가지고 '가위 눌려서 잠을 못 자는 중'이라고 스토리에 올렸었다"라며 "그런데 호영 오빠한테 전화가 온 거다. 괜찮냐고 하더라. 너무 멋있지 않냐. 그 오빠는 어떻게 그렇게 사람들을 다 잘 챙기지?"라며 감동을 전했다.
[사진] '안녕하세미' 영상
최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430232518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