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playwithmemes/status/1783893168465101002
박지현이 고향(목포)의 향수를 찾고자 고향이랑 비슷한 서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힐링하는 편임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아기낳은 형수 선물도 사고 마지막 힐링장소로 한강 구석진곳에서 라면을 먹으며 사촌형 형수와 통화도 마침
근데 문득 외로움이 사무쳤고 이런거 저런거 다해도 결국 힐링이 안됐던거임
타향살이하는 사람들도 안해본 사람들도 그냥 저 마음이 공감간다했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