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스타벅스에도 '진동벨' 울린다
76,766 329
2024.04.29 18:03
76,766 329

작년부터 대형매장 중심 '진동벨' 도입
"고객·파트너 편의 위해 시범 적용"

 

스타벅스가 일부 매장에서 진동벨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로 점원(파트너)이 직접 주문을 받고 고객의 번호나 닉네임을 부르는 방법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고객이 많이 붐비거나 특수·대형 매장 등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아 고객과 파트너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업계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일부 매장에 진동벨을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다. 진동벨을 도입한 매장들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여의도역R점 등 10여 곳이다. 이 매장들은 2층 이상의 대형·특수 매장이거나 구조상 점원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진동벨을 운영 중인 매장의 비중은 전체 매장(지난해 말 기준 1893개)의 약 5%다.

 

그간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진동벨을 운영하지 않았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진동벨 사용을 금지해서다. 스타벅스는 고객과 파트너와의 유대관계를 높이겠다는 기본 운영 철학을 위해 '직접 콜링 서비스'를 고수해왔다. 파트너가 직접 고객의 주문번호나 닉네임을 큰 소리로 부르는 방식이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대형매장이나 점심시간 등 특정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매장에선 소음이 섞여 고객과 파트너에게 모두 불편함이 발생하곤 했다. 특히 뷰가 좋은 특수매장의 경우, 고객들이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해 좌석을 확보하고 주문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동벨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다.

 

또 진동벨 도입은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동벨을 도입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사이렌 오더, 진동벨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14년 진동벨을 대신해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스타벅스 앱에서 주문 후 알림을 받는 형태의 '사이렌 오더'를 도입했다. 사이렌 오더는 고객이 스타벅스 앱에서 돈을 선불 충전한 뒤 결제하는 형태다.

 

-생략

 

다만 스타벅스는 현재로써는 매장 내 진동벨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이 많이 붐비는 매장 등에서 고객과 파트너의 편의를 고려해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한 것"이라며 "스타벅스의 직접 콜링 서비스는 고객들과 파트너들과의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한 기본 운영 철학으로써 변함 없이 주요 원칙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29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30 02.02 57,0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1,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6,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489 정치 명팔이로 시작해서 부드럽게 말하면서 협박하는 김어준 12:34 55
2981488 이슈 스타듀밸리덬들 난리난 소식.twt 4 12:32 236
2981487 유머 ???: 정양보다 더 드렸습니다. 6 12:32 470
2981486 이슈 코인으로 100억 벌면 은퇴 계획 잡던 블라인 근황 5 12:32 582
2981485 이슈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가진 결점이 우리 자신 안에도 있기 때문이다. 2 12:32 136
2981484 이슈 유튜브 조회수 10억 넘은 이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올려보는 글...jpg 4 12:30 225
2981483 기사/뉴스 [속보] 충남 서천서 70대가 몰던 차량 후진 중 돌진⋯1명 심정지·1명 중상 7 12:29 703
2981482 기사/뉴스 주차장서 후진기어 상태로 내린 20대, 차·벽 사이 끼여 중상 8 12:27 1,285
2981481 이슈 한국미술사 1분 컷 요약 2 12:26 517
2981480 이슈 역대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개회식/폐회식 기수 2 12:25 673
2981479 이슈 이번주 <나혼산> 게스트 크라잉넛 한경록 스튜디오 사진 7 12:25 1,022
2981478 이슈 판타지오 회장도 문제가 있었어?? 10 12:23 2,223
2981477 유머 나란 새끼...너무 강하다... 4 12:22 1,035
2981476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MD 만든다 8 12:22 654
2981475 이슈 공식프로필에 체인소맨 레제를 이상형으로 뽑은 솔로지옥5 남자출연자 15 12:21 1,166
2981474 기사/뉴스 박명수 “박보검은 얼굴값, 나는 꼴값” (라디오쇼) 3 12:21 264
2981473 정보 스타벅스코리아 2026 발렌타인 MD 전체 디자인 34 12:20 1,734
2981472 유머 두쫀쿠를 쉽게 구했다고 기뻐할 일이 아닌 이유...jpg 11 12:20 2,663
2981471 기사/뉴스 임창정, 이별 치트키 꺼내들다…오늘(4일) ‘미친놈’ 발매 12:19 95
2981470 기사/뉴스 [단독]'탈세 의혹' 차은우 입대 두 달 만에..장어집 된 판타지오M 13 12:17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