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ILLIT)이 데뷔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26일 기준 누적 판매량 53만 1838장(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SUPER REAL ME'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은 38만 56장이었다. 이후 약 3주간 30%에 육박하는 판매량 증가가 있었다.
아일릿의 이러한 음반 판매 성적 상승은 이들이 타이틀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일릿의 실제로 'Magnetic'은 음원 공개 6일 만에 벅스에서 첫 1위에 오른 뒤 멜론, 지니,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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