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에스파→뉴진스·아이브...'도쿄돔' 입성하는 '4세대 걸그룹'
8,669 32
2024.04.27 23:45
8,669 32
YgVVcB

4세대 걸그룹의 일본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걸그룹 아이브가 도쿄돔에 입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일본에서도 최고의 가수들만 선다는 '꿈의 무대' 입성에 성공한 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1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아이브는 오는 9월 4~5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처음 열린 팬콘 '더 프롬 퀸즈'를 통해 약 5만 7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일본에서의 첫 공연임에도 당시 도쿄와 고베 각 지역에서 하루에 2회씩, 총 8회 진행된 해당 콘서트는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브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케 했다.


걸그룹 뉴진스도 일본 도쿄돔에 선다.


지난달 20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26~27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뉴진스의 두 번째 팬미팅 '버니스 캠프 2024 도쿄돔' 상세 정보 일부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6월에 공개되는 신곡(4곡) 무대는 물론, 특별한 솔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인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출연했고, '일본 레코드 대상'과 '일본 골드 디스크' 등 유명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OSxnSP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는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일본 데뷔 전인 지난해 8월 5~6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 인 재팬'을 개최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해당 공연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며 총 9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당시 에스파는 팬들에게 "에스파의 세상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에스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남긴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291077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419 05.11 40,1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53,7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01,2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86,6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30,9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8,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52,4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63,5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34,7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10,4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49 기사/뉴스 휘성, 펫샵 이용했다…"유기견 입양 왜 안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 많아" 39 02:30 4,133
294648 기사/뉴스 교사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역대 최저 3 02:00 840
294647 기사/뉴스 "벌어져서는 안될 일 터졌다"…요양원서 치매 환자 다리 꺾어 골절 7 01:45 1,927
294646 기사/뉴스 금투세 시행 앞두고 혼란 가중…제도 개선 목소리↑ 6 01:14 1,211
294645 기사/뉴스 홀란드의 충격 고백…“나의 매시즌 목표는 득점이나 우승이 아니다”→원하는 첫 번째 목표는 바로 ‘0000‘→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일듯 00:47 1,637
294644 기사/뉴스 눈 떠보니 망할 위기라는 부산 영화제 상황 310 00:46 41,491
294643 기사/뉴스 아이브 IVE 공연 22분 full 240513 한체대 천마축제 한국체육대학교 축제 6 00:41 959
294642 기사/뉴스 '1세대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생전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 18 00:06 5,133
294641 기사/뉴스 "남성 중요부위 사진 많이 받아"…소유, '성희롱 피해' 토로 7 00:03 3,409
294640 기사/뉴스 아일릿 비판했던 민희진, 뉴진스 신곡 ‘버블 검’ 표절 논란 317 05.13 31,872
294639 기사/뉴스 [전문] ‘졸업’ 2화 만에 삐그덕…중등교사노조 “재시험 요구신=공교육 왜곡” 35 05.13 3,180
294638 기사/뉴스 [단독] 교수노예 보고서 ① 제자 직원의 400일간 ‘지옥 생활’ 5 05.13 1,066
294637 기사/뉴스 '걸그룹 명가' JYP, 위기론 커진 이유…보이그룹 추가 성공으로 극복할까 [TEN초점] 12 05.13 1,437
294636 기사/뉴스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서 ‘차박’ 캠핑?…9월부터 30만원 과태료 21 05.13 1,702
294635 기사/뉴스 '대세남' 변우석, 의리마저 남다르네…홍석천→혜리 위해 끝없는 '열일' 1 05.13 1,303
294634 기사/뉴스 하니 “뉴진스 데뷔 무대, 뮤뱅 스텝들도 기뻐해” 42 05.13 4,713
294633 기사/뉴스 파주 농막서 술먹다 지인 살해 50대…"취해서 기억 안나" 9 05.13 2,253
294632 기사/뉴스 비오 소속사vs'前 소속사 대표' 산이, 미정산금 법적 분쟁..“6월 첫 변론기일” 05.13 1,204
294631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접견 대기자들, 명품백 들고 서 있었다" 25 05.13 5,040
294630 기사/뉴스 [단독] 박희영 용산구청장 개인 재판인데... 구청 공무원 19명 무더기 참석 [이태원 공판기] 2 05.13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