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년 넘게 한 팬티 입다가, 출혈에 고름까지"… 일본 40대 남성, 대체 어떤 사연?
38,692 139
2024.04.26 11:39
38,692 139


10년 넘게 한 팬티를 빨지 않고 그대로 입다가 엉덩이에 광범위한 결절, 항문 주위 농피증 등이 발생한 일본 40대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일본 자치의대 의료진은 48세 일본 남성 A씨가 호흡곤란이 악화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4년간 엉덩이에 출혈, 고름을 유발하는 피부 병변이 있었다. 그는 최근 2년간 겨울에 호흡곤란이 생겨 힘들었고, 엉덩이 통증으로 자전거를 타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10년 넘게 빨지 않은 한 개의 팬티만 입었으며 정기적으로 목욕을 하지 않았지만, 엉덩이 고름과 피를 씻어내기 위해 가끔 샤워했다고 했다. 그는 엉덩이에 생긴 고름 등 삼출물들을 씻는 대신 팬티 안에 수건을 넣고 필요에 따라 교체했다. 병원에서 그의 엉덩이 피부를 검사한 결과, 양쪽 엉덩이에 농양, 누공, 피와 고름이 섞인 삼출물이 있는 어둡고 딱딱해진 결절 등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A씨는 전신적으로 고혈압성 심장질환, 심부전, 만성신장질환, 빈혈과 함께 광범위한 만성 항문주위 농피증 진단을 받았다. 항문주위 농피증은 항문 주위에 세균이 침투해 피부 가장 바깥쪽 표피부터 모낭 아래까지 전반적인 피부층에 염증을 일으키고 고름을 동반한 출혈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결국 의료진은 환자 엉덩이 표면 근막 피부와 피하 조직을 절제해 떼어냈다. 그리고 피부 이식술을 시행해 환자는 약 6개월 후 완전히 회복됐다.

의료진은 "위생적이지 못한 속옷 착용과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만성 항문주위 농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는 편평세포암종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739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06 02.03 12,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7,8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9,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1,5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80 기사/뉴스 “한국어 모르면 대화가 안 돼요”…美 MZ들 너도나도 “배울래”, 무슨 일? 05:22 120
2981279 유머 인상이 좋은 강아지와 인상파 강아지 1 05:07 214
2981278 이슈 스타듀밸리덬들 난리난 소식.twt 5 04:51 716
298127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1편 04:50 80
2981276 이슈 미니 PC, 노트북 싹 다 가짜였습니다. 쿠팡에 침투한 중국 사기단의 정체 4 04:48 815
2981275 이슈 레드벨벳 슬기 조이 아이린 비주얼 근황 2 04:23 543
2981274 이슈 사육사가 목숨건 먹방을 시작한 이유 4 04:13 971
2981273 유머 블루베리랑 싸우는 골댕이 퍼피 🫐 2 04:00 368
2981272 유머 아기 시바견들 코 재우기 🐶 💤 5 03:12 1,032
2981271 이슈 100만원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팬을위한 박재범의 선물ㅋㅋㅋ 1 03:11 1,286
2981270 이슈 (스포주의) 원덬이 읽다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일본 비엘 장면.jpg 16 02:59 2,568
2981269 유머 뱀이다🐍🙊🙊🙊🙊🙊 2 02:59 384
2981268 유머 대규모 채용이라더니 토스에 문과 신입 직무자체가 없네 21 02:27 4,096
2981267 유머 엄마가 언니 담배피는거 모르는데 엄마가 언니 집에서 꽁초 발견했단 말임.jpg 22 02:14 6,122
2981266 유머 찐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38 02:04 3,765
2981265 이슈 전기장판의 좋음을 알아버렸다.jpg 36 02:04 5,642
2981264 이슈 일본의 초거대 불상 33 02:02 2,263
2981263 기사/뉴스 [단독] 고구려의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21 01:59 2,347
2981262 유머 생소한 이름이 많은 전통시장 13 01:59 2,517
2981261 이슈 박명수 이 날 수민씨랑 헤어져서 미친 거래 35 01:58 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