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가 있습니다 이곳은 거대한 단체(종단)의 소유이며 운영을 위해 관리자를 임명합니다
관리자의 이름은 야와 그(혹은 그녀)는 관리자로서 임명 받아 그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는 성과금도 두둑히 주며
때론 직원의 실수에는 엄숙하게 징벌을 내리기도 합니다
직원 관리와 엄숙하게 회사의 소유물은 착실하게 구분 지어...
업계 최고 라이벌인 1위 자리를 다툴만큼 급속하게 성장했습니다
야와는 자신의 뛰어난 리더십과 능력으로 실버퀵이 성장한 것이고 모든 게 본인 공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거대 단체(종단)은 때론 그의 업적과 행동을 비난하며 엄하게 꾸짖으며 감찰을 합니다. 이는 엄연히 관리자 야와의 잘못인데도 감찰인원은 이런 야와의 시도를 이해할 수도 없고 의도도 파악이 안되지만 일단 갑에 위치하므로 입을 다물라고 합니다
저런.... 야와의 속이 타들어가네요 지금 이 회사가 누구 덕분에 이렇게 커졌는데
하지만 종단 입장에서 야와는 그저 고용인에 불과하며 그의 약점(본체)을 언급하며 누가 갑에 위치하는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야와에게는 거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바로 탈출인데요 그는 종단에서 탈출하기 위해 종단과 관련된 여러 사업체들과 자본가들 그리고 외부인을 끌어드립니다
그들이 서로 치고받는 싸움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 공작짓을 계획하죠
그리고 사내 컴퓨터에는 이 지옥에서 탈출한다는 패스워드까지 설정하며 그의 계획이 굉장히 거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야와는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상 네이버 웹툰 완결작 <덴마>의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