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 아산병원 엽기인턴 사건
병원은 수련의 취소만.. 의사면허 유지
검찰, 지난달 준강제추행 혐의 불구속기소
의식無 환자, 병원 미고발.. 자정능력 있나
[파이낸셜뉴스] “자궁을 먹을 수 있나” “처녀막을 볼 수 있나” “OO(마취된 여성환자 성기)를 더 만지고 싶어 여기 있겠다” 등 비상식적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서울아산병원 전 인턴의사 A씨가 고발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2년 만의 일이다.
A씨를 고발한 단체는 성추행을 당한 환자가 마취상태라 기억이 없고 병원은 수련의 취소 처분만 해 형사처벌을 받지 않은 게 부당하다며 경찰이 새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10617140012585
3년전 기사지만 당시 병원에서도 2년동안 형사처벌 고발 않아서 의사면허 계속 유지됨
결국 시민단체가 고발했지만 결과는 오리무중
수술실 CCTV 설치는 무조건 찬성해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