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49172?sid=102
의대 교수들의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는 오는 25일이 지난 뒤에도 실제로 병원을 떠날지, 사직서 수리 시까지 남을지는 교수마다 선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 비대위가 병원에 남아 진료를 하는 교수라도 외래 진료와 수술을 모두 취소하는, 이른바 '셧다운'을 하겠다고 의견을 모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내일(23일) 총회에서 의결되면 오는 30일부터 매주 1회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공의, 인턴, 전임의 등 나갈 사람들은 다 탈주했고 이제 교수들의 선택만이 남음
나갈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효력이 발동되지만 끝까지 남는다는 교수들도 업무과부하, 피로도때문에 주 1회 셧다운 시작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