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 상병 사건’ 생존 해병들이 직접 전하는 그날
9,500 7
2024.04.22 20:40
9,500 7

23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지난해 여름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채모 상병 사건을 다룬다.

채 상병이 사망한 뒤 해병대 수사단장은 사단장을 포함한 지휘관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사건은 이첩 보류 지시되고,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단장이 항명죄로 입건된다.

<PD수첩> 제작진은 당시 해병대원들의 증언 자료를 종합 분석해 사고 당일과 사건 외압 의혹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사건은 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경북 예천군에서 일어났다. 채 상병이 속한 해병대 제1사단은 지난해 7월18일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됐고, 다음날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없이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채 상병은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제작진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당시 사고에서 생존한 장병 두 명을 직접 만났다. 생존 장병들은 임 전 사단장으로부터 암묵적인 압박을 느꼈다고 증언한다. 이들은 사건 후 처음으로 용기를 내 방송에 출연했다고 한다. 오후 9시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32/000329212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32 05.01 33,7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0,2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71,0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39,4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47,2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1,5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0,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0,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321 이슈 🐼 후이바오 분노의 팬미팅ㅋㅋㅋㅋㅋ 08:24 42
2400320 이슈 [MLB] 메이저리그 최초로 서로 연고지 유니폼 입고 뛸 예정인 팀들 08:23 36
2400319 이슈 2023년 할리우드 흥행 실패작 TOP5 5 08:18 470
2400318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 TOP 50(~5/3) 08:16 151
2400317 기사/뉴스 [단독]"친구가 목숨 끊으려 해요"…출동부터 구조까지 긴박했던 28분 9 08:15 1,192
2400316 기사/뉴스 “다 이겼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한미일 자이언츠 시즌 첫 ‘승승승’ 08:13 165
2400315 이슈 미친 것 같은 방금 공개된 임영웅 신곡 '온기' 티저 8 08:12 407
2400314 이슈 해외 브랜드 매장에서 샀는데 ㅇㅇ코리아 택이 붙어있는 이유 9 08:09 2,183
2400313 팁/유용/추천 거북목 잡고 통증 잡는 12345 마사지 16 08:03 1,165
2400312 이슈 인도에서 먹을 거 사달라고 구걸하는 사람들 10 08:00 2,067
2400311 유머 도로에서 코끼리떼를 만났는데 대장코끼리 반응 11 07:59 1,815
240031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56 314
2400309 이슈 선재업고튀어 선재 주책바가지 솔친놈 모먼트 15 07:54 1,593
2400308 기사/뉴스 '3살만 어리게'…신분증 위조 의뢰한 이유가 "어린 여성 만나고 싶어서" 21 07:43 2,337
2400307 이슈 곁에 두기 싫은 사람 유형.jpg 13 07:29 3,335
2400306 이슈 성심당이 2주간 서울에 옵니다!!!!(2024.05.17~2024.06.02) 234 07:24 19,391
2400305 이슈 엔딩요정과 챌린지가 힘들다는 산다라 07:24 638
2400304 유머 종종 오류나는 강동호(백호)의 복사기 5 07:14 673
2400303 유머 아직도 악개들이 머리채 잡고 싸운다는 씨스타 여름노래들 36 07:13 1,375
2400302 이슈 일본 X에서 화제중인 맥도날드 영상 8 07:02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