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AOMG를 떠난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AOMG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AOMG의 상징적 존재 중 한 명이다. 2013년 박재범이 AOMG를 설립한 후 2014년 합류해 그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고, 현재까지 10년간 회사에 몸담아왔다.
대표이사였던 DJ 펌킨이 사임했고,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 AOMG를 대표했던 가수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난 가운데, 사이먼 도미닉 역시 AOMG와 결별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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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8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