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두부쿵야
술집에서 일하던 주인공 ‘도니’가
어느날 울면서 가게에 들어온 여성에게
선심으로 차를 내어준 뒤 극심한 스토킹에 시달리게 되는 내용의
<베이비 레인디어>
이 모든게
주인공 도니=배우=작가
리처드 가드 본인의 실화이기 때문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만들었던 1인극을 시작으로
자기가 겪은 일을 극본으로 쓰고 직접 연기한 것
마사 역할의 제시카 거닝도 연기력 대박이라
드라마가 아니라 그냥 다큐를 보는듯한 몰입력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