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잃어버리고 고양이 탐정을 부름
창문 열고 나갔다 어? ㅇㅁㅇ? 하고
다시 들어오려고 안간힘을 쓴듯
아파트 내부 수색해도 숨을만한 곳이 없어서 외부 수색
겁먹어서 벽에 달라붙어 있는게 너무 짠한데
노란 등짝이 귀여움
뿌앵 ㅠㅠ
집사님이 와서 잡음
(평범한 집냥이는 낯선 환경에서 경계가 심해짐)
하늘이 이동장에 넣자마자 주저앉는 집사님 ㅠㅠ
찾았다 히히 하면서 보고 있다가 나도 눈물남
무사히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