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B랑 KCC 경기 이후 올린 조현일 해설 인스타. 타구단 선수들이랑 해설들도 좋아요 누름
기자들도, 타구단 선수들도, 해설들도 편파판정 지적하고, 심지어 심판도 편파판정 인정함
누가봐도 이 경기 전반전(1, 2쿼터) 판정은 KCC에 유리한 쪽으로 치우쳤다. 경기를 본 타 구단 선수들마저 “너무한다 싶더라. DB 선수들이 제정신에 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할 정도였다.
문제는 동일선상 기준 파울이다. 11분 6초를 뛰고 5반칙을 당한 김종규에 대해서는 2개가 오심, 2개는 동일한 기준에서 김종규는 파울이 불린 반면, KCC선수들은 불리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다. 이선 알바노, 디드릭 로슨 역시 여러 장면에서 KCC 선수들과 동일 선상에서 판정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1937
DB가 40개의 장면에서 설명을 요청했고 KBL 심판부는 10여 개를 오심 인정했다.
와중에 제일 논란된 이 장면은 오심 인정 안 됨
https://www.instagram.com/p/C5-CgGRoZIh/?igsh=cHZxaWkweDB2Nnd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