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고급빌라 빌폴라리스 49억원 매입
매입 3년만에 10억원 이상 시세차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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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차은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빌폴라리스’ 20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2021년 7월에 이 집을 매입하며 49억원을 전액 현금 지불했습니다.
2009년 청담동 한강변에 지어진 빌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높이로 전체 19세대 모두가 한 층씩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전용면적만 166.01㎡(50평)인 차은우의 집은 방 4개, 화장실 3개 구조로, 내부는 올 화이트톤 대리석 자재로 꾸며졌고 강남 도심뷰와 한강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11월 빌폴라리스 17층 물건이 51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이어 지난해 3월에는 2층 물건이 48억5000만원에 팔렸고, 2개월 뒤에는 11층 물건이 57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고급 빌라는 층수별로 가격 차이가 크고 층수가 높을수록 가격도 올라갑니다. 차은우의 집은 가장 높은 20층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 시세가 6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집을 산 지 3년 만에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셈입니다.
특히 한강이 보이는 최상위주택은 물리적으로 공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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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 https://naver.me/Fd754F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