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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중국 곰 얘기 제발 그만”… ‘푸바오 신드롬’에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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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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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푸바오 신드롬’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푸바오가 중국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로 돌아간 이후 공식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푸바오의 격리 검역 일기 1’이라는 제목의 1분 42초짜리 영상을 공개했고, 17일에는 웨이보에 ‘푸바오의 격리·검역 일기 2’라는 제목의 2분 32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들에는 푸바오가 새 보금자리인 선수핑기지 격리·검역 구역에서 죽순과 당근, 옥수수빵 등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실외로 나가 기둥을 잡고 서거나 풀숲을 산책하듯 어슬렁거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푸바오가 떠날 당시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을 할 정도로 푸바오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이들은 이런 ‘적응기’를 챙겨볼 정도로 관심도가 높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는 푸바오 관련 소식이 지나치게 많이 들려오는 게 아니냐는 불만도 있다.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언제까지 중국 곰 얘기를 우리나라에서 들어야 하나” “귀여운 건 인정하지만 떠난다고 해서 대성통곡을 하고 중국 근황까지 전해 들어야 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9014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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