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SC이슈] '이범수 이혼' 이윤진 "이범수, 몇 년간 나와 아이들 모의총포로 위협" 주장[전문]
10,690 7
2024.04.18 07:31
10,690 7
xvRxND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이윤진이 이범수가 모의총포 불법무기를 소지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윤진은 17일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 먼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했던 세대주의 모의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이에 이어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이다.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모의총포는 총포와 비슷하게 보이는 것을 일컫는 말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 등에서 사용되는 소폼이나 사격, 오락, 취미 등 스포츠 활동, 군사 훈련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이른다. 이윤진의 폭로에 따르면 해당 모의총포를 이용해 이범수가 자신과 두 아이를 위협했다는 주장이다.

또 이윤진은 이범수를 향해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 세대주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라"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달 16일 '14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말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지난 18일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갖고 입장차를 확인했다.

이범수는 현재 두 번째 이혼을 앞둔 상태다. 2003년 지연예인과 결혼했다가 5개월 만에 이혼했고, 이후 자신의 영어 교사였던 이윤진과 2010년 재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을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낳았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다음은 이윤진 글 전문.

공항버스를 기다리며 버스 정류장에서 아빠와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엔 좀 서먹했는데, 아부지가 마지막에 킥을 날리는 바람에 결국 눈물이 와락 쏟아졌다.

"여유있어 보이는 사람은 자기 그릇의 80 정도르 쓴다면 윤진이 너는 그동안 150은 쓰며 살았던 것 같다. 너무 마르고 뾰족해졌었다. 많이 비우고 많이 쉬어라 그래도 돼"


이번에도 밝은 척하며 친정집 대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마흔줄에 이혼소송으로 온 딸래미 뭐 그리 반갑겠는가. 그래도 막내딸 주눅들지 마라고 새 이불 갈아놓고 어릴 슌 좋아하든 음식 간식 매일같이 챙겨주시는 부모님 품이, 유난 떨며 위로하려 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이지 좋았다. 감사함이 넘쳐 이건 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서른일곱살 때 처음으로 인생이 너무 쓰고 힘들어 술맛을 처음 봤더니 살것 같더라. (중략)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 먼저 지난 몇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 했다. "고맙다고 연락이라도 주는게 도리인데, 그렇게 피할수는 없다. 라따뚜이의 래미인가 했다."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입니다.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떠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 세대주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라

마흔이 되면 모든 게 무료하리 만큼 안정되는 줄만 알았 다. 하지만 이게 예상밖이라 동력이 생기나보다. 제대로 바닥 쳤고, 완전히 내려놨고, 마음은 편하다.

트램폴린 타고 공중제비 날기 뛰던 어린시절처럼 하늘높이 날 체력도 정신력도 없지만, 내 눈물 홀딱 뺀 울아빠의 킥 멘트처럼 여유 있게 한발짝씩 다시 찬찬히 걸어보려 한다.

삼시 세끼 잘 챙겨먹고, 하루에 8시간씩 잘 자고 '눈물의여왕' 꼭꼭 챙겨보는 게 나의 목표이다. 많관부 해주시고 일거리 있으면 많이 연락 주십시오. 이범수씨도 연락 좀 주십시오. 뱅기 연착됐지만...다시 따뜻한 남쪽 나라로...

문지연(lunamoon@sportschosun.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13475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보검 매직컬> 특가 기획전 및 댓글 이벤트 4/5까지! 1 04.03 15,4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4,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5,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6,4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784 이슈 [오피셜] 왕옌청, 2026 한화 이글스 시즌 1호 QS 16:11 0
3033783 이슈 장원영 잡는 이준 노크챌린지 16:11 0
3033782 이슈 오늘자 쇼음악중심 Baby DONT Cry (베이비돈크라이) - Bittersweet 무대 16:09 17
3033781 이슈 아니 진짜 처음에는 인형이었다니까! 8 16:08 401
3033780 유머 해리포터 모우닝 머틀 배우의 나이가 화제 16:08 462
3033779 이슈 아니 ㅁㅊ 소름 돋네 고스트박스로 질문하는데 ”예서“라고 말하고 기기에서 김혜윤 목소리가 나왔음 2 16:07 442
3033778 유머 우리 인생에서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JPG 16:06 488
3033777 이슈 잠깐일 줄 알았는데 꽤 오래 유행하고 있는 운동화 15 16:06 1,179
3033776 이슈 스테판 커리한테 다른 스포츠 종목 공들로 3점슛 시켜봄.gif 16:05 156
3033775 이슈 인피니트 성규 생목라이브 2 16:05 81
3033774 기사/뉴스 '미쓰홍' 조한결 "야구 꿈 접고 배우…연기에 푹 빠졌죠" [N인터뷰]② 2 16:04 448
3033773 기사/뉴스 전지현, 한-프 대통령 국빈 오찬 참석...청와대 초청 받았다 2 16:03 480
3033772 이슈 연도별 유행한 음식....jpg 13 16:02 701
3033771 이슈 현재 가장 핫하게 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는 유행 음식.jpg 21 16:00 2,498
3033770 이슈 OWIS (오위스) - MUSEUM | 쇼! 음악중심 | MBC260404방송 1 16:00 111
3033769 이슈 18년전 오늘 발매된, 나비 "I Love You" 15:59 31
3033768 이슈 킥플립 동화X동현 대추노노 챌린지 15:58 96
3033767 이슈 국어 강사의 외모정병 대체어 추천 2 15:57 795
3033766 이슈 오늘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1위 3 15:57 1,085
3033765 유머 윤남노, 후덕죽, 박효남,김도윤 셰프들의 대만 효도 관광!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 ✈️요리하는할배들 in 대만 EP.1 1 15:57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