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 패션부터 진하게 느껴지는 그시절 갬-성
날라리 섭남의 등장
"아들 미안해~"
생일날 엄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외로운 아웃사이더 설정
문자보고 시무룩했다가
여주 등장과 동시에 능글까불허세남으로 모드 바뀜
"나 불쌍하지.."
여주한테 모성애 자극 끼부리는 롤까지 넘나 완벽한 귀여니 소설 속 섭남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역국은 먹었니?"
"미역국? 우리아빠가 내 생일이란 건 알라나.."
김태성 대사 하나하나 섭남 고증 완벽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