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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청야오둥 감독의 중국 U-23 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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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다이제스트는 '중국과 일본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의 저명한 해설가 돈 루는 충격적인 견해로 화제를 모았다. 과연 이번 경기에선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까'라고 했다.
이 매체는 중국 언론 즈보바의 보도를 인용했다. 루는 "나는 일본 축구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고 싶다. 일본 축구가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는 것은 이제 끝이다. 아시아에선 한동안 계속될 수 있다. 하지만 틀림없이 떨어진다. 피지컬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은 피지컬로 아무 문제가 없다. 믿어주길 바란다. 능력이 향상되고 있으니 언젠가는 중국의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3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