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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대통령이 물가가 낮아졌다는 허위주장을 들키고, R&D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국민들의 대대적인 저항으로 정권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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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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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newsvop/status/1779736270698398071?t=hRqc3SlZhgh2FT0eqne5rQ&s=19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 연방의회에서 취임 선서를 한 후 연설 없이 퇴장했다. 연방의회에서 취임 선서 후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은 대통령은 1983년 민주화 이후 밀레이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밀레이는 취임 첫날부터 친족을 대통령실과 부처 공직에 들일 수 없다는 규정을 수정해 평소 ‘보스’라고 불러온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를 비서실장에 전격 발탁했고, 지난달 ‘포괄적인 개혁안’이 의회에서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페소화 평가 절하, 국가 지원금 축소, 공무원 해고 등을 늦추지 않으면서 정작 자기 월급은 50%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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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인터뷰에서 밀레이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대형 슈퍼마켓인 점보의 온라인 가격을 추적한다는 트위터 계정인 ‘점보트’를 인용하며 장바구니 물가가 급락했다고 주장했으나, 같은 날 그 계정이 사기임이 드러났다. 점보트가 점보의 가격을 추적한 적이 없다며 그 계정이 사회실험용이었는데 많은 사람이 현실을 부정하는 결과를 선전할 필요성을 느낀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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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라스는 정부의 연구 및 개발(R&D) 지출 삭감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CONICET가 지원하는 연구와 박사학위가 1,300개에서 600개로 반 이상 줄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분야이다.

 

 

 

https://www.vop.co.kr/A00001651654.html

 

https://twitter.com/manong__eirene/status/1779754162038931498?t=MpvB_KPq_8r6YL8BGSW9sw&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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