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슈퍼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아빠가 된다.
15일(현지시간) 카빌은 "영화 '더 미니스트리 오브 언젠들맨리 워페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카빌은 "정말 흥분된다. 나와 나탈리는 (아이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예비 아빠의 소감을 나타냈다. "훌륭한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인터뷰어의 덕담엔 "고맙다"며 미소 지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헨리 카빌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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