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이 발굴하는 ‘숨은 뮤지션 찾기’ 세 번째 프로젝트다.
프로듀서로 함께하게 된 윤종신은 “오디션계의 고인물, 오디션계의 적폐, 그만할 때도 됐는데 계속 부탁을 하신다. 이번에는 달랐다. 여성 참가자들만 있는 오디션에서 처음 심사를 해봤는데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굉장히 다르다. 색다른 오디션 많이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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