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강서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더 엔(차학연)을 비롯해 멤버 레오와 켄이 팬들 앞에 선다. 혁은 오는 18일 입대로, 아쉽게도 이번 팬미팅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서프라이즈로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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