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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안재현 “4년 전부터 건강 많이 안 좋아‥영양제값 1달 50만원”(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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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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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지난 건강이상을 고백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1회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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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재현은 아침부터 영양제를 한가득 챙겨 먹더니, 방울토마토 몇 알을 집어먹고, 냉동 블루베리를 넣은 아몬드 음료와 커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안재현은 너무 조금 먹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하루 한 끼밖에 잘 안 먹는다. 배가 안 고프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제가 원래 몸이 약했는데 4년인가 5년 전부터 많이 안 좋더라. 그래서 영양제 가격이 한 달에 50만 원이 넘게 나오더라. 선생님께 여쭤봤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겠냐고, 영양제는 과하다고. 그래서 추천받은 게 토마토와 블루베리다. 아몬드음료에 토마토를 먹으면 배가 꽉 차고 든든하더라"고 전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https://naver.me/GYcQAH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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