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6aQdYYGMvjU
슈퍼스타K2 4차 본선 무대
강승윤 - 본능적으로
https://m.youtu.be/7MT5QdHkMAI
탈락 소감 "안녕히계세용~"도 쿨하고 귀엽다며 반응 좋았음
결국 음원차트 올킬
데뷔 하기 전인데 2010년 가온차트 결산 시상식 남자신인상 수상
강승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해서 예선 때부터 주목받던 참가자 중 한명이었음
그런데 막상 슈퍼위크에서는 예선 때만큼의 실력을 못 보여줌
본선 진출자가 총 11명이었는데 마지막 11번째 멤버 자리를 두고 심사위원들끼리 1시간가량 토론했다고 함
그게 위너 강승윤 VS 오마이걸 승희임
강승윤파 = 윤종신&엄정화
승희파 = 이승철&박진영
그렇게 올라간 본선 무대에서도 심사위원 점수는 계속 낮았는데
이미 형성된 팬덤 + 예선 때 기량을 다시 보여주지 않을까 존버하는 사람들의 투표로 탈락 안 하고 계속 살아남음
이때 생긴 별명이 곱등이 (안 죽는다고)
결국 허각, 존박, 장재인과 함께 TOP4까지 올라갔지만
실력도 없는데 투표빨로 살아남는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졌고
무대 순서도 마지막인 네번째여서 포텐 터트린거에 비해 실시간 문자투표 버프 못 받음
그래서 심사위원 점수만으로는 2위였지만 최종 점수는 4위로 탈락
탈락은 했지만 이 무대로 하루아침에 여론 싹 바뀌고 박수칠 때 떠난 레전드로 남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