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짱구와 함께한다.
롯데가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짱구와 함께하는 부산동백시리즈’로 개최한다.
아울러 ‘부산동백시리즈’를 기념하여 4월 20일에는 한정판 짱구 동백 모자를 입장 관중 전원에게 배포한다. 짱구 동백 모자 측면에는 동백 패치를 부착하여 ‘부산동백시리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수단과 응원단은 팬과 함께하기 위해 시리즈의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신규 개발하여 제작된 기능성 특화 동백유니폼을 착용한다. 시리즈의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짱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4월 21일에는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인 신짱구가 직접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광장에서 짱구와의 포토타임을 운영하며, 1회 초 종료 후, 짱구 성우가 불러주는 스타팅 라인업에 맞춰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요약
짱구모자나눠줌
선수들짱구유니폼입고 경기함
짱구 시구
짱구성우가 스타팅라인업 불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