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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감형 요구까지 한 미국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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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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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9일생(당시 18세) 카메론 헤린


2018년 헤린은 사건 발생 이틀 전 졸업 선물로 받은 머스탱으로 친구와 도로에서 레이싱 경주를 펼치던 중 시속 100km의 속도로 달려 유모차에 1살 딸을 태우고 지나가던 24살의 여성을 치어 둘 다 사망하게 함




생중계된 재판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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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을 지켜보던 사람들중 일부는 헤린의 외모에 놀라며 감옥에서 썩히기에는 아쉬운 외모라며 감형을 요구하며 직접 탄원서까지 제출하는 등의 일도 벌어지게 됨


인스타, 틱톡 등에서 팬계정이 만들어지며 그를 추종하는 팬들도 생김

일부 헤린의 영상은 조회수가 22억을 넘기도 함




참고로 헤린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 후 3년간의 긴 재판을 통해 최종적으로 징역 24년을 선고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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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당시 판사의 24년형 선고에 눈이 커지며 놀라는 모습


트위터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헤린과 관련된 계정 900개를 정지시켰고, 약 9만 개의 트윗을 삭제시키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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