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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NC 다이노스, 지인에게 테이블석 빼주기…시즌권 구매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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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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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A씨가 예매를 인증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A씨는 일반적이 아닌 지인을 통해 예매했다.


때문에 예매내역이 별도로 없다면서 지인과의 메신저 대화를 통해 예매 사실을 인증했는데, 그 과정에서 사전에 좌석을 빼놓는 이른바 '홀딩'이 문제가 됐다.


일반적으로 예매는 경기일의 일주일 전에 선예매권을 가진 소비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후 일반 소비자들이 예매를 할 수 있는 구조다.


그러나 A씨의 경우 지인을 통해 특정 좌석을 일주일보다 더 이전에 빼놓았다는 것이다.


특히 해당 좌석은 NC다이노스 홈 경기장의 113구역 11열 1, 2번 좌석으로 경기를 관람하기 좋다고 알려진 선호도가 높은 자리였다.


A씨의 글을 읽은 소비자들은 "직원 찬스를 써서 홀딩한 것은 편법"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중략)


NC 다이노스 관계자는 "논란은 알고 있다"면서 "담당자들과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에 답변드리겠다"고 답했다.


전문 https://www.consumuch.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69


사건 요약 :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우정잉과 릴카가 NC파크에 야구 직관을 옴 > 근데 어떤 사람이 방송으로보니 그 두 사람이 내 자리에 앉았다며 글을 올림> 자신은 예매를 해놓고 잔다고 못갔는데, 구단이 빈자리라고 자기자리를 빼앗은거 아니냔 주장> 근데 예매 인증으로 올린게 예매내역이 아니라 시즌권 선예매도 열리기전에 명당자리 직원통해서 묶어둔거였음


우정잉과 릴카는 방송을 통해 112구역 11열 1,2번 예매내역을 인증. 작성자의 자리는 113구역 11열 1,2번으로 야구장 구역 찾기가 서툴었던 두 사람이 옆구역에서 착각해서 앉은거였음


자리 잘못 앉은건 헤프닝이었지만 그 캡처본들로 결국 자리 홀딩만 논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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