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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규리, ‘옷 색깔 논란’에 “투표 독려가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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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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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색 프레임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한 배우 김규리(44·사진)가 ‘파란색 외투를 입고 사전 투표를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반박했다.

김규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게 죄인가”라며 “도대체 나는 무슨 옷을 입고 다녀야 욕을 안 먹으며, 입을 자유도 없는 사람인가”라고 적었다.

김규리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6일 ‘투표 인증샷’을 게시하며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투표 독려”라고 적었다. 첨부된 인증 사진 속 김규리는 푸른색 계열로 보이는 모자와 외투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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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규리가 직접 어떤 색 옷을 입었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이후 일부 매체는 김규리가 파란색 외투를 입고 사전 투표를 했다고 보도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색이다.

김규리는 “제가 파란색 외투를 입었는지 어떻게 확인 하느냐”라며 “분명 파란색 외투라고 했다.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규리는 지난달 영화 ‘1980’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프레임 안에 어떤 사람을 놓고 재단을 하면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치적 프레임의 피해자로서 고통 받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1997년 패션지 ‘휘가로’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규리는 공포영화 ‘여고괴담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앙큼한 돌싱녀’ ‘우리 갑순이’ ‘미인도’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으나, 이명박정부 시절 “광우병 소보다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87115?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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