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막말때문에 논란 많은 코미디언 샘문(문상훈 부캐) 새로 토크쇼 시작함
이번 편 게스트 주우재였는데
게스트 이름도 제대로 모름
말X 방구O
주재 표정 = 내 표정
이름 세 글자고 주, 우, 재 라고 친절하게 알려줌
죄송하다는 사람 표정
주원재랑 우원재도 제대로 구분 못 함
이후에도 동종업계 (뼈 분야) 다른 사람이랑 계속 헷갈려 함
갑자기 분위기 스피드 퀴즈 됐는데도 꾹 참는 우원재가 진짜 대단해보임
"아... 빼빼로구나"???
"아"???
이후에도 게스트 면전에서 이름 계속 헷갈려하는데
나중에는 우원재랑 비슷하지도 않은 이름으로 틀림
누군데 그게
호스트가 이렇게 답 없이 무례하게 진행했는데도 논란이 안 된 이유는
게스트가 더 무례하게 잘 긁음
(조심스럽게 몸무게 물어보는 장면)
덕분에 나도 호기심 해결함
+)
의장님 드립으로 기썬을 제압하는 게스트
확실히 게스트가 더 무례해서
샘문 무례 논란 묻힘
(문제시 폰 꺼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