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노팅엄이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기를 앞두고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가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속보다.
영국 '인디펜던트', '미러', '메트로' 등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밖에서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한 뒤 수사가 시작됐다. 응급 구조대가 출동해 인근에서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구급대원들이 피해자를 살리려고 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피해자의 신원은 확인되었으나 아직 범인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는 정상대로 진행된다.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은 이 소식에 대해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노섬벌랜드 파크 로드와 비커리지 로드 전체, 우스터 애비뉴 북쪽은 경기 내내 폐쇄될 것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사건 이후 공식 SNS를 통해 "한 사람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우리는 경찰 수사에 응하기 위해 모든 걸 다하고 있다. 오늘 오후 노팅엄과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노섬벌랜드 파크 로드와 비카리지 로드 전체, 우스터 애비뉴 북쪽 끝은 폐쇄될 예정이다. 팬들이 인내심을 갖고 경기장에 오길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어 토트넘은 "우리는 피해자의 가족과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을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인디펜던트', '미러', '메트로' 등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밖에서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한 뒤 수사가 시작됐다. 응급 구조대가 출동해 인근에서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구급대원들이 피해자를 살리려고 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피해자의 신원은 확인되었으나 아직 범인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는 정상대로 진행된다.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은 이 소식에 대해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노섬벌랜드 파크 로드와 비커리지 로드 전체, 우스터 애비뉴 북쪽은 경기 내내 폐쇄될 것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사건 이후 공식 SNS를 통해 "한 사람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우리는 경찰 수사에 응하기 위해 모든 걸 다하고 있다. 오늘 오후 노팅엄과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노섬벌랜드 파크 로드와 비카리지 로드 전체, 우스터 애비뉴 북쪽 끝은 폐쇄될 예정이다. 팬들이 인내심을 갖고 경기장에 오길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어 토트넘은 "우리는 피해자의 가족과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을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71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