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민환, 전처 율희 그리워 우는 子에 울컥 "엄마의 존재 대신할 수 없더라" ('슈돌')[종합]
16,862 28
2024.04.07 23:14
16,862 28

NIPSds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최민환이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미안함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는 나의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이 첫 출연했다.


아린이는 일어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다가와 "이 삼촌은 내가 아는 삼촌!" 등 아는 척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가득 풍겼다. 아윤이도 "안녕하세요! 저는 아윤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저는 핑크색을 좋아해요. 전 왜 평범할까요?"라며 귀여운 입담을 폭발시켰다. 또 "아직 사람 마음은 모르지만 저는 이모들 예뻐해요"라며 스태프들에게 90도로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최민환은 첫째 재율이에 대해 "짱이로 기억하실 거다. 아기 때부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다"라며 재율이의 폭풍성장한 근황도 전했다.


아윤이는 아침식사 시간 최민환에게 "아빠는 왜 누룽지만 해줘요?"라며 투정을 부렸고 최민환이 사과하자 "그래도 맛있었어요"라며 예쁘게 말해 패널들을 감동시켰다. 재율이는 "스태프 삼촌들이 비밀번호 알아? 가족에게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면 안돼. 근데 엄마한테는 말해도 돼? 엄마 인천에 살잖아. 가족이라서"라며 최민환에게 물었고 최민환은 "엄마한테 얘기해도 되지"라고 쿨하게 답했다.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저도 마찬가지고 시청자분들이 걱정했던 부분이 제가 이혼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MC소유진은 "이혼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놀랐다"라며 최민환을 바라봤고 최민환은 "둘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양가 부모님도 있지 않나. 한동안 꽤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제서야(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니) 아이들이 너무 걱정되고 미안해졌다. 아이들은 본인들이 선택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돼버려서 너무 미안했다. 제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되뇌고 있다"라고 밝혔다.


'슈돌' 촬영도 고민됐지만 아이들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최민환은 "아이들을 데리고 방송에 나오면 상처가 되지 않겠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반대로 생각하게 되더라. '슈돌'을 통해서 아이들이 사랑받고 시청자들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율희와 삼남매가 얼마나 자주 만나냐"라는 질문에는 "아이들이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 있고 제가 못하는 부분을 (율희가) 많이 해주고 있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게 하는 건 전혀 없다. 언제든지 엄마가 보고 싶으면 볼 수 있게 한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엄마다. 집에서 항상 엄마에 대해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아이들의 등원 시간, 쌍둥이 딸들을 위해 예쁘게 머리를 묶어주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최민환은 "우리 아이들보다 더 예쁘게 꾸미고 온 아이들도 있더라. 그만큼 잘해주고 싶은데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고 한들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를 대신할 수 없다. 마음처럼 안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아이들과 등원 전쟁을 치른 후에는 집으로 돌아와 집안 정리를 했다.


그날 저녁 최민환은 "태권도 관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재율이가 엄마가 보고 싶어 울었다고 하더라. 마음이 아팠다"라고 전했다. 사실 그날 아침, 재율이는 옷방에서 양말을 찾다가 "엄마랑 사진 찍은 거다"라며 무언가를 열심히 보기 시작했다. 율희와 찍은 사진을 보며 홀로 눈물을 훔쳤던 것.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재차 미안함을 드러냈다.


후략


https://m.news.nate.com/view/20240407n17511?mid=e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4 03.09 58,6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3,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1,6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886 이슈 뮤지컬 데스노트 야가미 라이토 역 - 규현, 김준수 07:39 69
3016885 이슈 "두 달간 추적했는데, 왜"…'대마 흡입 혐의' 김바다, 구속 면했다 07:30 630
3016884 이슈 자식 키우는 거 이렇게 힘든거라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줬어? 13 07:29 1,583
3016883 유머 (WBC) 스킨스 여자친구 SNS 업로드 3 07:28 762
3016882 이슈 엔하이픈 희승 탈퇴번복 트럭시위 모금중인 일부팬들 32 07:25 1,586
3016881 유머 덬들이 오늘은 어제보다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보는 고양이 강아지 짤털글 6 07:24 270
3016880 이슈 미드 왕좌의 게임 음악 작곡가가 이란 사람이었구나 6 07:18 971
3016879 이슈 찬반 논란중인 회사막내가 카톡으로 퇴사 통보한 사건 ㄷㄷㄷ 17 07:15 3,558
3016878 기사/뉴스 KT스튜디오지니X오크컴퍼니, BL드라마 ‘하절기→검사실의 제안’ 제작 07:06 493
3016877 기사/뉴스 [단독]류승완 감독 새 영화 ‘베테랑3’ 첫 촬영 연기 30 07:01 4,062
3016876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덕수궁 돌담길의 봄" 2 06:45 586
301687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6:37 295
3016874 이슈 [WBC]이번 국대 야구가 반응이 유독 감동적인 이유 20 06:33 3,775
3016873 유머 고양이를 생각하며 쓴 3글자로 사람 울컥하게 만들기 12 06:33 1,760
3016872 유머 니가 무슨 집을 지킨다고 5 06:26 2,115
3016871 유머 유튜브 조회수 5346회인 이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17 06:10 2,196
3016870 유머 우아한형제들이 누구길래 늦은밤에 그것도 여러번 내 카드를 사용한거야???????!!!!!!!!!?!?!?!?!?!?!?! 10 06:08 4,188
3016869 이슈 코어층 진짜 확실하다는 음식...jpg 5 06:05 4,225
3016868 정치 10개월 전 예언 "이재명 대통령이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아주 조심해야 될 사람도 몇 명 있습니다. “ 45 05:33 4,642
3016867 이슈 경상남도 진주 출신덬들 ㄴㅇㄱ되는 소식.jpg 10 05:26 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