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에 함께 실린 만화 <사랑은 단백질>이 원작인
애니메이션 <사랑은 단백질>이야.
족발집 사장인 돼지, 치킨집 사장인 수탉 + 잠깐 나오는 인형 파는 트럭의 주인인 곰인형 등을 통해
아이러니를 느낌과 동시에,
삶을 영위하고자 다른 동물의 고기(다른 생명)를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세가지로 나누어서 조명한 꽤 괜찮은 수작이야.
(사연을 듣고도 죄책감 없이 맛있게 먹는 사람,
양심의 가책은 느껴지지만 본능을 좀 더 따르는 사람,
사연을 듣고는 도저히 먹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
24분 이내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니 한번쯤은 보는걸 추천해.
http://blog.naver.com/ani1046/220686549212
* 관련 칼럼 : http://333ilil.blog.me/22005424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