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어이없는 수비 실수를 했다. 이로 인해 끝내 만루홈런까지 허용하게 되면서 이정후의 낙하지점 포착 실수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말았다.
1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볼넷을 얻었고 이정후는 타석에서 1루땅볼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부터 4-0으로 앞서있다.
1회초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샌디에이고 1번 잰더 보가츠가 초구를 쳤고 평범한 중견수 뜬공이 되는가 했다. 그러나 이정후가 햇빛으로 인해 전혀 낙하지점을 잡지 못해 허무한 안타를 허용했다. 공식 기록은 중전안타였지만 이정후의 실책성 플레이가 명백했다.
이후 2사 1,2루까지가 샌디에이고 5번타자 김하성에게 타점 기회가 주어졌다. 김하성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2사 만루를 이어갔다. 이어 쥬릭슨 프로파가 초구를 걷어올려 만루홈런을 쏘아올려 이정후의 실수로부터 끝내 만루홈런이 나오고 말았다.
이정후는 1회말 샌프란시스코 1번 타자로 나왔지만 샌디에이고 우완 선발 마이클 킹의 공에 1루 땅볼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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