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격으로 무너진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 [EPA 연합뉴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 보복에 그칠지, 본격적인 중동 전쟁의 도화선이 될지 주목된다.
7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해외 유력매체에 따르면, 이란이 직접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등 대리 세력이 아닌, 이란 혁명수비대를 통한 공격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란은 전군에 최고 수위 경계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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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보복 위협에 “우리를 해치거나 헤치려는 세력을 우리가 해칠 것”이라고 강력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 전문가는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전으로 치닫게 되면 미국은 어쩔 수 없이 전쟁에 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 것”이라며 “이 경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5차 중동전쟁 번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은 초경계 태세를 발령했다. 특히 이스라엘은 군인들의 휴가를 중단하고 방공망 운용 예비군 추가 동원령을 내렸다.
미국과 주변국들이 개입할 경우 가자지구 전쟁이 ‘5차 중동전’으로 확전될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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