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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인과 일본인이 교류할 때 의외로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소한 문화차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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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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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진짜 웬만큼 진짜 친한 사이가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이름으로만 부르는 경우는 잘 없는데 

이름만 부르는걸 '요비스테'라고 함



근데 진짜 친한거 아니면 요비스테를 안하기 때문에

이름으로만 불러주길 바라는 '요비스테 판타지'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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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뒤에 사마, 상, 쿤, 쨩 같은거 안붙이고 

성만 냅다 부르기 시작하면


좋은말론 친근하다, 

다르게 보면 무례한다, 막대한다로 인식될 수 있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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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친근함 + 격식없음 끝판왕을 찍는건

이름만 냅다 불러버리는거임



근데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그 정도로 친하지 않아도

동갑이거나 연하고 이름 알고있다 싶으면 이름만 부르는게 흔한데


이런걸 모르는 일본인 입장에서는 ????? 얘 뭐지..? 이상한 사람이다

하고 당황할 수 있기때문에 이거때문에 갈등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일본에 유학이나 워홀가서 현지인들과 교류할때 경험담이나 후기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음


(물론 외국인인걸 감안은 해주려 하겠지만

한국문화로 비유하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외국인한테 야 소리 듣는 수준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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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에 인기였던 일드 eye love you에서는

한국인인 남자주인공이 걍 얼굴만 아는 여자주인공을 이름으로 불러버리는 문화차이가

오히려 두근대고 설렌다고 일본인들한테 난리가 났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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