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금라희(황정음)가 메두사로 위장해 민도혁(이준)과 공조를 시작했다.
금라희는 메두사라는 이름을 쓰며 민도혁에게 비밀 통신을 시도한다. 매튜 리가 서울시장 지문을 이용해 비리 스캔들을 터뜨린다는 계획과 심준석과 한모네의 딸 노한나(심지유)의 행방까지 알려준다.
노한나가 한모네 어머니 윤지숙(김현)과 있다는 것을 알아낸 금라희는 매튜 리에게 고자질을 한 것처럼 속이고 급히 민도혁에게 소식을 알렸다. 덕분에 민도혁이 매튜 리보다 먼저 노한나를 찾아 데려올 수 있었다.
민도혁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심준석이 노한나를 노리는 영상을 만들었다. 노한나를 유명하게 만들어서 건드리지 못할 속셈이었는데 민도혁과 내통한 것으로 몰린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죽음을 당한 것으로 묘사됐다.
한편 '7인의 부활' 방송 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이며 재방송은 6일 오후 8시 35분에 3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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