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바프(보디프로필)' 준비에 열중인 가운데, 이들의 '바프'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팜유즈'는 진심을 다해 '바프'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꽉 끼는 초록패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장우는 날렵해진 몸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한 달 넘게 매일 아침 꾸준히 러닝을 하며 자신이 한 말을 지키고 있다. 그는 한 번 뛸 때마다 약 5km를 달린다며 "달리기를 한 후 각종 성인병이 다 나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이장우는 정준하의 유튜브에도 출연했다. 당시 정준하는 이장우가 날렵한 턱선으로 등장하자 "얼굴 핼쑥해진 것 봐"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또 이장우는 맛집 냄새 유혹도 참고, 직접 집에 가서 요리를 해먹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몰라보게 날씬해진 얼굴과 몸매의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에어로빅을 하고, 박나래는 친동생과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전현무가 핼쑥해진 얼굴로 등장하자 코드쿤스트는 "얼굴이 좋아졌다"고 했고, 전현무는 "뱃살이 안빠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기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깜짝 등장한 박나래 역시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나래가 등장하자 코드쿤스트는 "진짜 몰라봤다. 이젠 그런 옷을 입는다고?"라며 "누나 이게 뭐야. 목걸이가 헐렁거린다"라고 놀라워했다.
또한 박나래는 전현무가 국밥 집에서 밥을 먹고 있자 "'바프' 안해?"라고 꾸짖었고, 전현무는 "밥은 안 먹었어"라고 해명해 이들이 얼마나 '바프'에 진심인지를 보여줬다.
▲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위부터 아래).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팜유즈'가 '바프'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 역시 이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바프' 안찍어도 된다. 그냥 팜유 멤버들 봐는 것만 봐도 행복한데", "잘 참고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멋있는 모습 기대하겠다", "저도 같이 운동 시작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팜유즈의 '바프'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들이 또 얼마나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https://v.daum.net/v/2024040515100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