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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이유 소속사, 부정티켓 취소 논란에 입열었다 “빈자리 절대 판매·양도 N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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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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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이번 서울 공연 예매 직후 부정 티켓 거래 시도 및 양도 확인 제보가 대량으로 접수됐다며 그중 친구의 대리 티켓팅 도움으로 예매에 성공한 A씨의 티켓을 부정 티켓으로 간주해 예매 취소 처리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여기서 ‘용병’이란 의미는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본인 대신 티켓팅에 참여할 사람을 지칭하는 것을 뜻하며 ‘대리 티켓팅’ 의심으로 분류되는 키워드"라고 정의해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멜론티켓 예매 페이지 내 ‘부정 티켓 거래 방침 안내’라는 제목으로 예매자 본인이 직접 예매 후 관람해야 하며 대리 예매 시도 및 양도의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고지했다는 것.

 

아이유 소속사 공식입장 발표 후 여론은 악화될 대로 악화된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티켓 예매 당일 부득이하게 가족이나 친구에게 티켓팅을 부탁한 팬들까지 부정 티켓 거래자로 취급하는 처사는 지나치다는 것이 중론이다. 일례로 임영웅, 나훈아 등 가수들 콘서트의 경우 콘서트를 관람하고 싶어하지만 초고속 티켓 예매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들을 위해 자식들이 대리 티켓 예매에 나서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유 역시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자체 콘텐츠에서 아이유 콘서트에 가고 싶어하는 회사 상사를 위해 대리 티켓팅을 하며 승진을 꿈꾸는 회사원 역할을 맡았다. 온라인상에서는 1인 1매 예매 제한으로 인해 아이유 콘서트에 아이를 혼자 보낸 어머니의 사연이 미담처럼 퍼졌다. 당시 아이유 소속사 측은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이로 인해 아이유 소속사의 일처리 방식에 대해 자가당착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대가 없는 대리 티켓팅을 문제 삼고, 부정 티켓 처리해 취소까지 함으로써 악화된 여론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식입장을 밝히거나 반박할 예정은 없다. A씨와 원만하게 합의해 마무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4041655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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