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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0.477→0.000 '싸늘하게 식었다' 박효준, 트리플A서 9타수 무안타...마이너 충격에 타격감 잃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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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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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의 타격감이 싸늘하게 식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 소속인 박효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의 컨스터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2번 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효준은 이날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났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희생 번트를 댔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었으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박효준은 트리플A로 내려간 후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시범 경기에서 0.477의 타율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였으나 마이너로 내려간 후 타격감이 무뎌졌다. 마이너 통보에 따른 충격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박효준은 이른바 유니폼 옵트아웃 자격이 없어 방출되지 않으면 자의로 FA가 될 수 없다. 콜업될 때까지 마이너리그에 있어야 한다.

유니폼 옵트아웃 권리는 메이저리그 명단 또는 부상자 명단에서 이전 시즌을 마치고 최소 6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뛴 후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해당 선수는 개막일 5일 전, 5월 2일 및 6월 2일(이상 한국시간) 세차례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옵트아웃을 선언하면 구단은 2일 안에 해당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든가, 아니면 방출해야 한다. 방출된 선수는 즉시 FA가 된다.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6년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지난해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리그 신분이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최근 행보를 보면, 실력과는 다른 이유로 선수 이동을 하고 있어 그의 빅리그 재진입 여부는 불투명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5&aid=000014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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