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선예매 오픈당시
미리 선예매 희망자 등록자들을 받아 선예매 코드를 보내주고 예매오픈을 했음에도
오픈하자마자 사이트 마비로 대부분의 선예매 등록자들이 예매를 못 하는 사태가 발생함
결국 일반예매는 티켓마스터 측에서 일방적으로 취소해서 아예 열리지도 않음
티켓마스터 회장까지 나서서 수요예측 실패로 취소됐다고 사과하고
일반예매 일방적 취소 사태에 대해 분노한 팬들 때문에 나중에 국회 청문회까지 열린 사건....
티켓팅 사이트가 수요예측 실패, 사이트 서버 관리 못한 것이 가수 측 책임은 아니긴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도 당시 직접 성명문을 내서 입장을 밝힘
티켓마스터 측에 여러 번 수요 감당할 수 있는지 재차 확인받았다는 말로 변명할 생각 없고, 어떻게든 와주시려 하는 관객분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
이후 여분 티켓 16만장 이상 더 만들어서 선예매 코드 인증한 팬들에게 메일 보내 예매할 기회 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