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생각했던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 =
창의 영역(예술가), 대인관계 영역(컨설턴트, 의료 등), 복잡한 환경과 손재주가 많이 필요한 작업(전기공, 용접공)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은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음
그러나 최근..
창작 영역, 대인관계 영역, 세밀한 작업 영역 모두 정복 중..
사실 이건 '당연한 결과'임. 왜냐하면 기술은 '가장 정복하기 어려워 보이는 것 부터 도전하기' 때문..
(기술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영역에 도전해야 더 파급력이 큼)
사실 2016년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프로 바둑 기사'를 이긴 것 역시 같은 맥락임. 바둑이 어렵기 때문에 프로 바둑 기사를 이기는 것이 목표가 된 것 ㅇㅇ
"가장 어려운 것을 먼저 도전하고 넘어선다, 이후 그 아래에 있는 영역은 더 쉽고 빠르게 정복 된다.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를 빼앗긴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