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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이며
여러가지 장르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바입니다!
본 영화들은 숨겨진 영화들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들입니다.
시간이 날때 한번 쯤 아무거나 골라서 봐도 무관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분이 조금 나아질거라 장담합니다.
일본영화 추천 편 : http://theqoo.net/square/261621532
서양 영화
어바웃 타임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동안... 우리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것이다"
한국에선 유명하겠지만 의외로 외국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영화
레이첼 맥아담스의 인생영화이자 많은 힐링을 가져다 준다.
어떻게 보면 진부한 설정인 타임리프 / 시간여행
하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면이 있다.
반드시 보길 추천한다 이것은 단순히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안녕, 헤이즐
"넌 나한테 한정된 나날 속에서 영원을 줬고
난 거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
"난 내 선택이 좋아요. 그 애도 자기 선택을 좋아하면 좋겠어요."
인간은 죽어간다.
우울증이 생기는 이유는 죽어가기 때문이다.
죽는다는건 슬프다.
하지만 그들은 영원했다.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것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영화
스펙타큘라 나우
"아무도 절 사랑하지 않아요."
한국에 수입이 되지 않았다.
어째서 ? 라는 의문을 가장 많이 가졌다.
정말 명작이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다는건 이런걸까?
누구나 겪게 되는 성장스토리이다.
남자 주인공역을 맡은 마일즈 텔러
<위플래쉬> 라는 드럼치는 음악 영화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그의 연기력을 우리를 잡고 영화를 이끌어간다. 빠져든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어떤 기분인지 이해가 간다.
아메리칸 셰프
"배고픈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지 마시오"
영화가 끝나면 토스트가 땡길것이다.
이 영화의 캐스팅은 어벤져스 못지 않다.
연기력 하나로 압승
진부한 영화가 아니다.
사랑 / 음식 / 가족
다 들어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HEY."
미친 연기력과 성격은 약간 또라이 같은 둘
완전히 빠져들게 된다.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조합은 진리라는것을 증명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브래들리 쿠퍼의 미친 연기력
어떻게 보면 전쟁 영화이다.
흥미로운 점은 모든것이 실화이다.
어린아이를 조준하는 주인공의 감정선은 우리를 숨죽이게 만든다.
이글 아이
"What the.... fuck?"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샤이라 라보프
반가운 얼굴이다.
하지만 트랜스포머와는 다르다.
정말 재밌다.
본시리즈를 보는듯 하다.
장담하는데 트랜스포머 1편까진 아니어도 2-3편보단 훨씬 재밌을것이다.
소스 코드
"마지막 1초까지 당신과 함께 있을꺼에요."
이렇게 모든것이 완벽한 영화는 드물다
설정도 완벽하며 영화를 보는 내내
흥분되는 뇌속을 마구 휘저어 준다.
도대체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 까지 인지..
영화가 끝난 이후로도 여운은 심각하게 남는다.
필자는 꿈속에서도 이 영화가 나왔다.
이런 느낌은 SF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느껴본거 같다.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FUCK! 말이 돼? 포토샵 한 것 같잖아"
(엠마 스톤이 남주의 상체를 보며)
그냥 웃기다.
유쾌하며 연기력으로 우리를 사로잡는다.
마지막에서야 모든 떡밥이 풀리며 은은한 미소를 띄우게 만들어준다.
에브리바디 올라잇
"사람들 돕는 게 좋아서...
근데 널 보니깐 잘한 일인것 같구나"
레즈비언 부부와 익히 잘 알고 있는 헐크 주인공 마크 러팔로
이들도 역시 연기력 하나는 엄청나다.
이런 가족도 있구나.... 할 것 이다.
캐롤
"My angel, flung out of space"
유명한 영화.. 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건 꼭 넣고 싶었다.
그냥 부연 설명 없이 추천해주고 싶다.
긴말 없이 명작이다.
조디악
"내가 범인을 잡고 싶은건지,
지금 이 상황을 끝내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
실화로 유명한 조디악이라 불리우는 연쇄살인범
아직까지도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소재를 다룬 이 영화는 매우 섬세한 형사수사물이다.
데이빗 핀쳐의 대단한 전개 능력과
제이크 질렐할 / 토니 스타크(앗 죄송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마크 러팔로
엄청난 캐스팅으로 눈부신 연기력을 보여준다.
월플라워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만큼만 사랑받기 마련이거든"
성장영화들중 이토록 인상깊은 영화는 없다.
모두가 상처를 가지고 있다.
영화를 보는 우리도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저 공감하는것만으로도 치유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십대의 삶과 우리의 인생을 예술적이고 아름답게 묘사한 평생 잊지못할 영화
더 웨이, 웨이 백
"그런놈이 얕봐도 귀 귀울이지 마. 네 갈길을 가라고"
너무 아쉽다.
한국으로 수입되지 않았다는 점이..
이토록 힐링을 가져다 준 성장영화는 별로 없다.
10대의 부모님과의 갈등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
하지만 그것들은 한 소년의 새로운 반환점이 되기 시작했다.
스토리도 너무 좋고 재밌다. 그냥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