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응급실 izi 오진성 과 넥스트.노바소닉 보컬 이현섭이에그 뮤직 컴퍼니와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진성과 이현섭은 드림맨즈 태원과 투 로맨스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에그 뮤직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훌륭한 보컬 실력파 오진성과 이현섭 가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들의 음악적인 후원과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같이 할 것이다. 앞으로 팬들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 할수 있도록 신곡 앨범과 오프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izi 오진성은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응급실' 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국민 히트곡 대한민국 노래방 차트 역대 누적 조회 1위를 기록했다.
2015년 슈가맨 5회 슈가송으로 응급실을 열창 방청석에서 98불 인기를 보여 국민 희트곡으로 진가를 보여줬다.
이현섭은 N.E.X.T와 노바소닉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중 'MY LOVE'로 폭팔적인 인기를 누렸다.
또한 드라마 '해신'의 '기도' 영화 '화려한 휴가' OST 등도 히트 시켰다.
한편 오진성은 신곡발표 준비중이며 뮤직비디오 까지 마친상태이고 이현섭도 신곡 음악 작업으로 조만간 새로운 컴백을 예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