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탑승게이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
휠체어도 탈수 있음
듬성듬성 엘리베이터만 있으면 동선 길어지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저렇게 되있으면 그냥 다른 동반인들처럼
동선 걱정 없이 이동 가능하다고 함
개찰구나 플랫폼에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휠체어 승객 보이면 요청 없어도 당연히 준비해준다고 함
(유튜버말로는 한국에서는 따로 전화해서 요청해야하고,
시간도 걸려서 그사이 지하철 놓치기도 한다고 함)
그리고 내리는 역, 출입문에 직원 대기
입구에 계단이 있는 음식점인데
휠체어 들어올 수 있게 호텔쪽 뒷문으로 들어올 수 있게 도와줌
테이블도 휠체어에 맞게 넓은쪽으로 돌려서 세팅
오래된 관광지에도 휠체어 전용길이 있음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일단 기사들이 내려서 어디가는지 물어본다고 함
목적지가 맞으면 탈수 있게 발판 꺼내주고 밀어줌
이때 다른 승객들 알아서 비켜주고 시간 몇분씩 걸려도 불만없음
햅파이브 관람차
멈추지 않고 바로 타는 방식인데
휠체어 승객 있으니 멈추고 태워줌
휠체어 탑승한 채로는 못타니 휠체어 따로 보관해주고
탑승 도와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dPAEe5n1g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