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용림 남편' 남일우 별세... 남성진 부친상
53,949 283
2024.03.31 11:07
53,949 283

31일 오전 본지 취재에 따르면 남일우는 이날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지난해 남일우는 촬영장에 가던 중 넘어져 응급실로 후송돼 석 달간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당시 고관절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회복했으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가족들도 깊은 슬픔에 잠겨있다.남일우의 아내는 김용림, 아들은 남성진, 며느리는 김지영으로 연예계 대표 배우 가족으로도 유명하다.

남일우는 1957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1958년 KBS 공채 3기 성우로 발탁됐다.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안방극장에 진출했고, 1974년 영화 '마지막 날의 언약'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KBS 4기 성우였던 김용림과는 5년 열애 끝에 1965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973년 KBS 대하드라마 '세종대왕'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남일우는 세종대왕, 김용림은 원경왕후 역을 맡아 모자(母子)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04년 '왕꽃선녀님'에서는 부부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남일우는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무수히 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KBS2 주말연속극 '순애'(1982), KBS2 주말연속극 '내마음 별과 같이'(1986), MBC 정치드라마 '제2공화국'(1989), '제3공화국'(1993), SBS 월화 미니시리즈 '사랑과 우정' (1993), KBS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1996),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1998), KBS2 수목드라마 '명성황후'(2001),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2002),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2004)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남일우는 지난 2018년 KBS 일일연속극 '비켜라 운명아'에 이어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2019),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2020)에 출연해 원로배우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허춘삼 역을 맡아 활약했고, '내부자들' '검은 사제들' '남자가 사랑할 때' '친절한 금자씨' 등 인기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배우들의 존경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793433

목록 스크랩 (0)
댓글 2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84 04.01 25,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100 이슈 단 한 점의 국보를 위한 공간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관 2 21:35 247
3033099 이슈 이란을 폭격할수록 도리어 돈이 더 들 수 있다는 미국인의 경고 1 21:35 164
3033098 이슈 네포베이비도 아니고 디즈니 출신도 아닌 뉴페이스인데다가 소속사 없이 데뷔한지 1년도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에서 노래 하나로 진짜 빠르게 반응 오고 있는 신인 가수...jpg (슼에 글 올라온 적 없는 가수임) 1 21:35 349
3033097 이슈 최근 일부 고객으로부터 발생하는 체취와 관련된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3 21:34 466
3033096 이슈 [환상의 조합] 말랑 쫀떡한 걸스토크의 향연 I EP.2 빵먹다살찐떡 (MC 피프티피프티 예원) 21:34 45
3033095 유머 우리가 굿즈 많이 사주는데 애들은 왜 저지경이에요 9 21:33 768
3033094 이슈 1일1샤워 공지뜬 회사 15 21:31 2,027
3033093 이슈 밈잘알연예인에게 팬이 드립을 시도하면 1 21:31 196
3033092 이슈 유승호:저는 제얼굴 별로 안좋아해요,,,,,,, 11 21:31 677
3033091 유머 오늘 미국의 자이언츠 구단 경기장에 한국팬이 가져온 응원문구 2 21:31 899
3033090 유머 누워서 간식 가져오라는 상전 툥후이..... 2 21:30 364
3033089 정보 지금 고립되어 있습니까? 목 졸린 적 있으세요? 자살협박 당하고 있습니까? 3 21:29 716
3033088 이슈 좆소 7년다니고 퇴사한 이유.jpg 9 21:28 1,786
3033087 이슈 노래 취향 따라 은근 의견갈리는 있지(ITZY) 타이틀곡 4 21:28 121
3033086 유머 원비니 뒤에계시던 외국인분이 카메라보구 계속 인사해줌 아 웃기게 반가웟ㄹ어요 ^^ 4 21:27 623
3033085 이슈 삼계탕 만들때 한약 티백보다 편하다는것 17 21:26 2,081
3033084 유머 임성한월드) 냉갈스러워 5 21:25 441
3033083 이슈 해외에서 유행 중이라는 프링글스 통에 초콜릿 부어 굳혀먹기 8 21:25 793
3033082 이슈 별안간 긁힌 한국 남성들 속출 중인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 12 21:24 2,445
3033081 기사/뉴스 옷 벗는 박상용 검사 9 21:22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