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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틱톡의 나라' 중국, 드라마도 숏폼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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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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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홍성일 기자] 틱톡(중국명 더우인)으로 전세계적인 숏폼 열풍을 만들어낸 중국에서 긴 콘텐츠의 상징과도 같았던 드라마도 숏폼으로 제작되고 있다. 숏폼 드라마는 빠르게 시장 규모를 확대하며 수익성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코트라 충칭무역관은 22일 '중국, 드라마도 대세는 '숏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온라인 숏폼 드라마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2018년이다. 2020년에는 중국 국가광전총국이 영상물 심사 체계에 온라인 숏폼드라마를 추가하면서 법 체제 안으로 편입시켰다. 국가광전총국이 정의한 숏폼 드라마는 '회당 길이가 몇십 초에서 15분 정도, 명확한 주제와 주요 라인을 가지고 연속성과 완결된 스토리 구조를 갖춘 인터넷 시청 프로그램'이다.

 

중국에서 온라인 숏폼 드라마가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22년부터다. 중국 온라인 숏폼 드라마 시장은 2022년 전년대비 176% 성장하며 101억7000만 위안(약 1조8900억원) 시장으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성장폭을 키워 268%나 급성장했으며 시장 규모는 373억9000만 위안(약 6조9500억원)에 도달했다. 2024년에는 그동안 급격하게 성장해온 여파로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숏폼 드라마의 주 시청층은 15세부터 29세에 이르는 Z세대로 약 64.8%를 차지했다. 

 

중국 온라인 숏폼 드라마가 주로 방영되는 플랫폼은 틱톡의 중국 서비스인 더우인이며 그 뒤를 콰이쇼우, 여우쿠가 뒤따르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장르는 로맨스였으며 스토리, 시대극, 도시, 미스터리, 판타지, 코미디 순이었다. 

 

온라인 숏폼 드라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콘텐츠의 품질도 점차 제고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수익모델도 다각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소재의 다양화 △콘텐츠 고도화 △타 콘텐츠와의 융합 등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충칭무역관은 "드라마, 예능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우리 콘텐츠 기업이 중국 숏폼드라마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소비재 기업이라면 숏폼드라마+전자상거래, 숏폼드라마+라이브커머스 등 숏폼드라마를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방식으로 활용해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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