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비비가 양갱에 이어 카페 디저트 메뉴에도 트렌디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수 비비는 최근 국내 유명 카페 T사의 대표 디저트 '떠먹는 아이스박스' 모델에 발탁됐다. TV 광고 등은 오는 4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T사의 '떠먹는 아이스박스'는 블랙쿠키 층에 마스카포네 크림이 더해진 케이크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T사의 손꼽히는 베스트 메뉴 중 하나다.
관련 업계는 비비가 가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트렌디한 느낌, 최근 발매한 신곡 '밤양갱' 흥행이 모델 발탁에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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